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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수한 맛·다양한 효능 반해 황칠나무 재배 나선 정현오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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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게시일2020. 07. 16
  • 조회수 14
출처
농민신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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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역전의 부자농부’-21일 오전 11시

전남 해남과 완도에서 황칠나무를 활용해 연매출 17억원을 올리는 정현오씨(60). 은은한 황금빛을 내는 데다가 내구성까지 뛰어난 도료인 황칠나무는 우리나라 서남해안에서만 자란다.

정씨가 황칠나무를 처음 접한 건 눈이 아니라 혀를 통해서였다. 먼저 황칠나무 차(茶)의 구수한 맛에 반하고, 혈액순환과 피로 해소 등 건강에 이로운 효능까지 직접 확인하니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다. 그 길로 회사를 그만둔 그는 99.2㏊(약 30만평) 규모로 재배단지를 조성했다. 하지만 상품화까지는 10년 이상을 기다려야 했다. 현재는 황칠나무를 활용한 차뿐 아니라 다양한 가공식품까지 생산하는 정씨는 체험농장도 구상 중이다.